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다. 2024.4.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25일 퇴근길 밤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서쪽 지역에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그밖의 지역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강원영동과 경북, 대구가 황사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나쁨' 수준이 유지되겠다.
동해안에 물결이 높아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