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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자회사 크로엔 지분 50% HLB바이오에 매각

HLB바이오스텍, 크로엔 최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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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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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2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크로엔의 보유 지분 약 50%를 HLB바이오스텝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강스템바이오텍은 크로엔의 최대 주주 지위를 HLB바이오스텝에 넘긴다. 이에 향후 크로엔의 경영권은 HLB바이오스텝에서 전담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비임상 CRO 기업 크로엔을 자회사로 구성해 연구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현재 주요 파이프라인이 모두 임상 단계에 돌입했으나, 강스템바이오텍 내부 선택과 집중에 따른 사업 개편 필요성 및 재무구조개선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매각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지분 매각 파트너로 HLB바이오스텝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HLB바이오스텝은 국내 최대 비임상 유효성 평가 전문기업으로 크로엔의 육성 잠재력과 사업적 시너지 가능성을 보유했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HLB바이오스텝은 이번 지분 확보로 기존 비임상 유효성 평가 사업에 크로엔의 독성시험 기술 역량을 더한다. 비임상시험 분야에서 원스톱 동물시험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최근 자본시장 위축으로 바이오산업도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지만, 양사의 전폭적인 이해와 확신을 기반으로 이번 매각이 이루어졌다"며 "양사가 차세대 비임상 효능평가 시험법을 개발하는 등 중장기적인 사업 협력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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