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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시향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

얍 판 츠베덴 지휘…박준형·공민배 협연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5월 4일

[편집자주]

'2024 서울시향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 공연 포스터(서울시향 제공)
'2024 서울시향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 공연 포스터(서울시향 제공)
서울시립교향악단은 5월 4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서울시향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이하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지휘한다. 또한 특별한 재능을 지닌 장애인 연주자들의 협연 무대로 장애·비장애 구분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깊이 공감해 '아주 특별한 콘서트'에 무보수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4월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이 공연을 처음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의 지휘로 진행되며, 서울시향과 '행복한 음악회, 함께!'(이하 행복한 음악회)로 이미 호흡을 맞췄던 장애인 연주자 박준형과 공민배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사회는 데이비드 이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맡는다.

1막 전주곡은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로 포문을 연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박준형이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3악장,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베토벤 교향곡 제5번 1악장을 연주한다. 이어서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1악장을 협연자 박준형과 공민배가 함께 협연한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성으로 편곡한 동요 메들리를 월드비전 합창단의 노래와 함께 들려준다.

수익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 음악회' 참여자를 포함해 발달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연주 단체, 다문화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을 공연에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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