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별별춘식'. 사진=(주)아이콘스 제공

카카오프렌즈 공식 라이선스 아이콘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팝업스토어 '별별춘식'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별별춘식은 다음달 8일까지 13일간 운영한다. △춘식 캐릭터 키링 △인형 △문구류 등 캐릭터 굿즈 400여 종을 선보인다.

아이콘스 관계자는 "춘식이의 다양한 모습, 별의별 춘식이를 만날 수 있다"며 "오픈 당일 오전부터 사전 예약·현장 방문 대기 인파가 몰렸다"고 말했다.

이어 "춘식이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에는 춘식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볐다"며 "특히 점괘를 봐주는 마법사 춘식이, 외계인 춘식이, 마스터 춘식이 등을 처음 선보였다"고 전했다.

별별춘식 팝업스토어는 굿즈 구매 시 △포춘쿠키 증정 △금액별 사은품 증정 △SNS 방문 인증 △럭키박스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별춘식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콘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