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구 영진전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일본 JTC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왼쪽 네번째), 구철모 JTC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
대구 영진전문대는 26일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인 ㈜JTC의 구철모 대표가 대학을 방문해 호텔항공관광과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JTC는 구 대표가 설립한 일본 내 면세점 기업으로, 도쿄 등 1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장학금 기부는 영진전문대의 우수 인재 공급에 대한 감사와 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는 이 업체와 주문식교육을 통해 졸업생들을 꾸준히 일본에 진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