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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5월4일 곤지암도자공원서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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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오는 5월 4일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광주시 제공)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오는 5월 4일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오는 5월 4일 오후 5시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공연에서는 전통 무형문화재 명인들과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단원들이 채상설장구, 상공 놀이, 버꾸춤 등을 선보인다.  

또 한국 대표 국악퓨전 그룹 유희스카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기념하는 브라스 연주를 기반으로 한 자메이카 스카 장르와 연희를 콜라보한 공연을 펼친다. 세계관악컨퍼런스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김홍수 시립예술단 감독은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을 기원하며 제27회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의 축하공연으로 제6회 정기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예술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도자공원에서는 ‘빛나는 조선 왕실 도자, 광주가 빚다’라는 주제로 5월 3일부터 15일까지 제27회 광주 왕실 도자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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