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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광주·전남여의사회 회장에 오영현 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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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현 신임 광주·전남여의사회 회장.

제24대 광주·전남여의사회의 신임 회장으로 오영현 보라여성의원 원장이 선출됐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광주·전남여자의사회는 지난 25일 제51차 정기총회를 열고 오영현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정했다.

68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여자의사회는 사회적 약자와 여성, 아동들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의료전문가 단체다.

오영현 광주전남여의사회장은 "한국여자의사회는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참된 의사, 현명한 여성, 건강사회의 지도자를 겸한 여자의사회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2년간 회장으로서 임원들과 회원 친목·학술 발전·의료 봉사 등 사회적 기여와 여의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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