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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우리 마을 이야기 들려줄 작가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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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이 5월 6일까지 '내 인생의 전주記' 포토에세이 제작에 참여할 마을작가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전주문화재단 제공)
전주문화재단이 5월 6일까지 '내 인생의 전주記' 포토에세이 제작에 참여할 마을작가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전주문화재단 제공)

전주문화재단이 5월 6일까지 '내 인생의 전주記(기)' 포토에세이 제작에 참여할 마을작가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4 전주시 마을문화자원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자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쓰기 방법을 다루는 강좌와 함께 진행된다.

강좌는 5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10주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사로는 전북일보 신춘문예 출신이자 지역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의 대가 박태건 시인이 초빙됐다.

재단은 전주시의 다양한 마을자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참여자들의 원고를 추후 포토에세이로 제작해 한 권의 책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마을작가교실과 포토에세이 제작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고,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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