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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CEO 육성사업…성공 창업의 메카로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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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 CEO 심화·육성 지원사업 입소식(경북도 제공)2024.4.28/뉴스1
경북 청년 CEO 심화·육성 지원사업 입소식(경북도 제공)2024.4.28/뉴스1

경북도는 지난 26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북 청년 CEO 심화·육성 지원사업'의 입소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심화 과정 20명, 창업 1~3년 미만의 청년 CEO를 지원하는 일반과정 10명으로 모두 30명을 선발했다.

분야별로 기술창업 분야가 16명, 일반창업 8명, 6차 산업 창업 5명, 지식창업 1명 순이고, 업종별로는 제조업 18명, 정보통신업 4명, 서비스업 3명, 농업 2명이며, 지역별로 포항, 안동, 구미 등 9개 시군의 청년 CEO가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역량 Scale-up 교육프로그램, 사무공간 무상 지원, 창업활동비 지원(기업당 1500만원),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이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3년간 645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해 경북을 청년들의 성공 창업 메카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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