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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완주 삼례예술촌서 열린 '전국 보부상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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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서 열리고 있는 '전국 보부상마켓 행사'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완주군 제공)2024.4.28/뉴스1
전북자치도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서 열리고 있는 '전국 보부상마켓 행사'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완주군 제공)2024.4.28/뉴스1

전북자치도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서 열리고 있는 '전국 보부상마켓 행사'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제36회 전국 보부상 마켓'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60여곳의 전국 유명 보부상 판매자들이 참여해 품질 좋은 먹거리와 의류, 생활소품,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완주군귀농귀촌협의회와 완주과실생산자협동조합 등 완주농부마켓이 참여해 지역의 신선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됐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마술과 국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관에서는 전통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열리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해 행사에 1만명이 찾는 등 올해 행사에도 많은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기간 안내요원을 배치했다. 올해 행사에는 이날까지 1만5000여 명 이상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희태 군수는 "앞으로 삼례 일원이 완주군의 대표 관광 거점 지역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문화적 기반 확충과 다양한 진흥 프로그램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 보부상마켓' 행사가 열리고 있는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완주군 제공)2024.4.28/뉴스1
 '전국 보부상마켓' 행사가 열리고 있는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완주군 제공)2024.4.28/뉴스1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전국 보부상마켓 ' 행사장을 방문해 보부상 판매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완주군 제공)2024.4.28/뉴스1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전국 보부상마켓 ' 행사장을 방문해 보부상 판매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완주군 제공)2024.4.28/뉴스1


'전국 보부상마켓' 행사가 열리고 있는 완주삼례문화예술촌에 방문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완주군 제공)2024.4.28/뉴스1
'전국 보부상마켓' 행사가 열리고 있는 완주삼례문화예술촌에 방문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완주군 제공)2024.4.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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