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대구 북구 '경북대 북문 골목상권 활력 지원' 사업비 2억 확보

[편집자주]

대구 북구 © News1 DB
대구 북구 © News1 DB

대구 북구는 28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시행하는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에 경북대 북문 상권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9개 구·군 12개소 골목상권이 신청했으며 경북대 북문 상권과 대구 동구에 있는 불로 화훼단지 2개소가 선정됐다.

북구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고 상인 푸드 콘테스트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광식 구청장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