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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MZ 세대' 주임급 직원 대상 '미래인재 워크숍' 개최

박성효 이사장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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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주임급 직원 대상 '미래인재 워크숍'에서 직원들과 강의를 듣고 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 News1 김형준 기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주임급 직원 대상 '미래인재 워크숍'에서 직원들과 강의를 듣고 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 News1 김형준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주임급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5~26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워크숍은 공단 MZ 세대의 시각에서 조직의 문제와 현안을 파악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소통·공감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했다.

본부와 센터에서 참여한 83명의 직원들은 팀을 구성해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소통과 단합했다.

또 MZ 세대 직원들이 바라보는 조직과 보직자의 모습에 대해 논의하고 공단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MZ 세대의 자기개발과 슬기로운 회사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직장인의 바른 습관'을 주제로 한 특강도 실시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워크숍은 젊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소통 강화와 함께 그들의 시각에서 조직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했다"며 "소진공은 MZ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선배들의 노하우가 시너지를 일으켜 조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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