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범죄도시4'의 신기록들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개봉주 최다 관객

[편집자주]

'범죄도시4' 포스터
'범죄도시4'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 4'(감독 허명행) 개봉주 단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25만 3551명을 동원하며 극장가의 '흥행 빅펀치'를 날렸다.

'범죄도시 4'는 개봉 이후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을 비롯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 및 일일 최다 관객 수 그리고 개봉주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계속되는 흥행 기록에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으로 이루어진 개봉 이후 관객 실제 입소문 흥행이 크게 작용했다. 실관람객들은 "오랜만에 극장에서 깔깔거리면서 웃었음" "배우들 다들 연기 살벌하게 하네. 그래서 더 몰입했다" "개인적으로 이번 편이 시리즈 중에 제일 재밌었다" "개봉 날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뭐지? 했는데 어느새 3회차째.. 범4에 스며든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이처럼 개봉주부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흥행 신기록을 쌓아 올린 '범죄도시 4'는 개봉 2주차에도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개봉 둘째주에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비롯해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연휴가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범죄도시 4'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