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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의회, 아동·청소년그룹홈 개선사업…최대 2천만원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진행…오는 5월 24일까지 신청

[편집자주]

2024.1.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24.1.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인 'MG 드림(Dream) 하우스 사업' 공모를 오는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MG Dream 하우스 사업은 노후한 아동·청소년그룹홈의 친환경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입소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ESG 사회공헌사업이다.

본 사업은 환경개선이 필요한 아동·청소년그룹홈의 쾌적한 환경 제공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진행 중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5월 24일까지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리모델링이 필요한 노후 아동·청소년그룹홈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 시 개소당 최대 2000만 원의 공사 비용과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넷 홈페이지(www.bokji.net)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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