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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1분기 DC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형 수익률 증권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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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제공) /뉴스1
(삼성증권 제공) /뉴스1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기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가입고객의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수익률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해당 상품 수익률은 15.2%였다. 이는 증권업 평균 12.5%를 웃도는 수익률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작년 대비 ETF 투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시장 상승기에 긍정적인 성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잔고 상위 종목 중 KODEX 미국S&P500TR와 KODEX 미국나스닥100TR의 1년 수익률이 각각 36.29%, 46.84%를 기록하는 등 미국에 투자한 ETF들의 성과가 우수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은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추천·운용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수익률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연금계좌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는 '연금 투게더 시즌2' 이벤트도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연금계좌에 신규 입금, 퇴직금 입금, 타사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ISA 연금으로 입금의 경우를 모두 합산해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73만원까지 지급한다. 


연금 투게더 시즌2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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