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파르나스 호텔 제주, 제주 최초 애플망고 디저트 뷔페 론칭

애플망고 디저트, 푸드 메뉴 등 무제한으로 즐겨

[편집자주]

애플망고 가든(파르나스호텔 제공). 
애플망고 가든(파르나스호텔 제공). 

파르나스호텔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5월4일부터 9월1일까지 애플망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애플망고 디저트 뷔페 '애플망고 가든'을 제주 최초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애플망고 가든은 30미터 높이의 초고층 층고와 웅장한 공간감을 자랑하며, 제주 고유의 화산 숲인 곶자왈을 조경으로 구현한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주말 및 공휴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애플망고 에이드를 시작으로, 애플망고 생크림 케이크, 애플망고 롤, 애플망고 에클레르, 망고 마들렌, 망고 그릭 요거트 등의 망고 디저트와 호텔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망고 크레페 플람베, 망고 수플레 등의 요리도 맛 볼 수 있다.

더불어 바비큐 피자, 해물 로제 떡볶이, 연어 파피요트까지 푸드 및 디저트 메뉴 20여 종이 제공된다. 

애플망고 가든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7만8000원이며, 네이버 사전 예약 고객 및 투숙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3만원을 추가하면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구이가 메인 디시로 제공된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