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하태경 의원 '여의도 렉카'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29일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지명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3차 당선자 총회에서 황 전 대표를 비대위원장에 지명했다.
새 비대위원장은 6월 말 7월 초 열리는 전당대회 준비하는 작업을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