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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우륵 가야금 경연대회 대통령상에 김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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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가 27일 제33회 우륵가야금 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김해람씨(왼쪽)와 사진을 찍고 있다. (고령군 제공) 2024.4.29/뉴스1
이남철 고령군수가 27일 제33회 우륵가야금 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김해람씨(왼쪽)와 사진을 찍고 있다. (고령군 제공) 2024.4.29/뉴스1

33회 고령 전국 우륵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에 김해람(병창·여·31·서울 서초구) 씨가 선정됐다.

29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26, 27일 이틀간 열린 이 대회에 221팀 229명이 참가했다.

대학부에서는 신동현(기악·한국예술종합학교 2년), 고등부 박은율(병창·국립전통예술고 3년), 중학부 안하현(기악·화성능동중 3년), 초등부는 임여빈(병창·산현초 5년)이 대상을 받았다.

고령군은 우륵의 정신을 기리고 국악의 전통을 잇기 위해 1991년부터 우륵 가야금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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