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직거래 장터 모습(영천시 제공) /뉴스1 |
경북 영천시는 보현산 댐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다리 근처에서 주말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첫 운영을 시작한 보현산 댐 출렁다리 직거래장터는 오는 10월 말까지 매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영천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작년 8월 개통한 보현산 댐 출렁다리는 총길이 530m로 전국에서 2번째로 긴 출렁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