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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마사회·GKL, 레저 공기업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2차 교육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서 개최…여성인재 27명 참여

[편집자주]

강원랜드가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함께 레저 공기업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공감 플러스’ 2차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원랜드 제공) 2024.4.29/뉴스1
강원랜드가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함께 레저 공기업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공감 플러스’ 2차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원랜드 제공) 2024.4.29/뉴스1

강원랜드가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함께 레저 공기업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공감 플러스’ 2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강원랜드는 미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여성 관리자 역량 증진을 위해 작년 11월 마사회, GKL과 ‘레저산업 여성 관리자 교육 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이후 GKL 인재개발원에서 첫 교육을 가졌고, 이어서 이번 2차 교육을 한 것이다.

2차 교육에선 3개 기관의 여성인재 27명이 참여했다. ‘공기업 여성리더의 자신감, 책임감, 행복감을 더하다’를 주제로 한 교육이다. 소통 코칭 리더십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윤민 강원랜드 인재육성팀장은 “레저산업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 여성 관리자 양성을 위해 3개 기관이 협력해 공동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스겠다”고 했다.

한편 오는 3차 교육은 올해 하반기 강원랜드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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