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왼쪽·경북 경산시)이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조 당선인 측 제공) 2024.4.2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경북 경산시)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조 당선인은 이날 오 장관에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운영을 위한 국비와 인력 확보,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창업·벤처를 포함한 중소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연구인력과 첨단장비가 없어 경쟁력 높이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