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보건소 전경. /뉴스1

충남 계룡보건소가 금연클리닉 신규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금연클리닉 등록 시민에게 금연 전문가와의 상담서비스를 통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현상 대처 방법상담, 금연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금연을 망설이는 흡연자를 위해 5월 한 달간 보건소에 방문해 금연 상담을 받고 금연 성공을 위한 다짐을 적으면 관련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일상생활에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금연 희망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고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