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8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4.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30일 경기도는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는 가운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2~22도, 파주 12~24도, 이천 12~24도, 평택 13~22도, 광명 13~23도, 연천 9~23도, 양평 12~26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초여름 같은 기온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