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페이퍼모드)

프로듀서 듀오 언오피셜(UNXL)이 신곡 발표와 함께 윤상 레이블 '페이퍼모드'의 출발을 알린다.

언오피셜은 30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왓 이프'(What If)를 발표한다.

'왓 이프'는 언오피셜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망각에서'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아날로그 신스의 입체감이 더해진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프로듀서 듀오인 멤버 인택과 준협이 직접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했으며, '만약'의 상황을 떠올리고 후회하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를 통해 청춘의 마음을 대변하고 추억하고자 하는 언오피셜만의 음악적 방향성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신곡은 프로듀서 윤상을 중심으로 한 레이블 페이퍼모드의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언오피셜이 소속된 페이퍼모드는 직접 프로듀싱이 가능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통해 K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팝뮤직 산하 레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