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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업계 최초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 론칭

간식 및 안주로 즐기기 좋은 견과류 및 건과일 12종

[편집자주]

 (CU 제공).
 (CU 제공).

CU는 업계 최초로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Get Natural 시리즈는 견과류 전문 제조사 '더채움'과 협업해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총 12종 출시된다. 

내달 1일부터 순차 출시하는 견과류 7종(아몬드·피칸·캐슈넛·피스타치오·호두·땅콩·마카다미아)은 1입 당 최대 14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손쉽게 영양 섭취가 가능하며 4~50g의 중량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다.

더불어 자연 건조 과정으로 과일 자체의 단맛을 끌어올린 건과일 3종(건자두·무화과·믹스베리), 견과류와 건과일 등을 섞어 구성한 믹스 2종(넛츠·베리 넛츠)도 선보인다. 

CU는 최근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견과류 등 건강 먹거리의 매출이 급증하자 Get Natural을 출시하게 됐다.

지난해 CU의 안주 상품군 중 견과류 매출은 전년 대비 27.8% 늘어나며 마른 안주 전체 신장률인 3.5%를 크게 웃돌았다. 

한편 CU는 이번 Get Natural 출시를 기념해 Get Natural 시리즈를 Get 커피와 함께 구매하면 1000원 할인해주는 콤보 행사를 진행한다.

6월에는 7종(아몬드·피칸·캐슈넛·피스타치오·호두·건자두·무화과)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하며 믹스 2종(믹스넛츠, 믹스베리넛츠)를 각 1000원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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