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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분리수거"…손오공, 어린이날 '블루이 청소트럭' 등 출시

육아공감 애니메이션 '블루이' 공식 유통

[편집자주]

손오공 '블루이 청소트럭(손오공 제공) 뉴스1/2024.4.30

손오공(066910)은 어린이날을 맞아 블루이TV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블루이 청소트럭'과 '블루이 소방차'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손오공 관계자는 "자사는 블루이 국내 공식 유통사를 맡고 있다"며 "애니메이션 블루이는 엄마·아빠, 여동생 빙고와 함께 사는 사랑스럽고 지칠 줄 모르는 강아지 블루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블루이는 예측할 수 없는 유쾌한 방식으로 놀이하며 가족과 이웃 모두를 즐거운 세계로 이끈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 공감 포인트로 부모가 찾아보는 애니메이션"이라며 "전 세계 60개국에서 방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루이 청소트럭은 시즌2 '분리수거 날'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 아빠를 두 딸이 도와주는 과정에서 빙고는 아빠에게 유치원에 새로 온 아이가 자신에게 못되게 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엄마는 조언을 해준다.

손오공 관계자는 "블루이가 분리수거를 대신할 로봇을 발명하겠다고 말했을 때 아빠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며 "자녀와 함께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부모에게도 매우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블루이 청소트럭은 음식물과 재활용품을 각각 분리 수거함에 담고 청소 트럭에 모으는 과정에서 지구를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블루이 소방차는 탈착식 사다리와 소방 호스 등 특수 장비와 소방관 모자를 쓴 빙고 등 피규어 등을 포함했다.

애니매이션 블루이는 현재 디즈니+와 EBS, EBS 키즈, EBS English,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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