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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5월부터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집중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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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뉴스 1© News1 장수영 기자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뉴스 1© News1 장수영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5월부터 3개월간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고는 △산업자원 △보건복지 △고용노동 △농림축산 △환경 등 5대 분야가 대상이며 신고자에게는 지원금 회수 기여도 등을 고려해 포상금이 최대 30억 원 지급된다.

신고는 권익위나 정부합동민원센터 방문, 권익위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신고 상담은 국민콜 110 또는 부패·공익신고 전화 1398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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