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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사장부터 직원까지 MZ고객 1000명 직접 만난다"

"'찐심데이' 확대로 디지털 분야 고객경험 혁신"

[편집자주]

 '찐심데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리더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MZ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찐심데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리더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MZ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032640)가 자사 임직원과 고객 간 소통 프로그램 '찐심데이'를 통해 MZ 고객 1000명을 직접 만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찐심데이에서 들은 고객 의견을 모든 사업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는 MZ세대 고객을 중심으로 만남을 늘려 디지털 분야의 고객경험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황현식 사장도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2월과 3월 LG유플러스 디지털 채널을 통해 번호 이동과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을 만났다. 5월에는 가입 후 7일 이내 고객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만나 불만 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임원이나 담당급 리더들도 MZ세대 고객과 만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한 번 만나 의견을 듣는 일회성이 아니라 한 명의 고객을 매월 혹은 분기마다 1년 이상 만나는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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