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용 태광산업 대표이사가 직원들과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태광산업 제공) |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003240)은 성회용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전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성 대표는 서울 장충동 태광산업 본사에서 직원들과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자리를 갖고 "우리 사회와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회사 차원의 예방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