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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인인재 네트워크' 구축…민주평통 글로벌전략특위 출범

세계적 발레리노 김기민 등 26개국 101명 특위 위원으로 임명
다음달 1~3일 워크숍…통일공공외교 방안 논의

[편집자주]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인재들의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2024 글로벌 전략특별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지난해 8월 윤석열 대통령이 '글로벌 한인 인재 네트워크를 이뤄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 발전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한 데 따라 글로벌 전략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세계적 발레리노인 김기민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등 26개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정치·외교, 의료·법조, 경제·산업, 과학·기술 등 분야 한인 인재 101명이 특위 위원으로 민주평통 심사를 거쳐 임명됐다. 위원장은 오병문 재멕시코상공회의소장이 맡았다.

특위는 △한반도 통일을 위한 글로벌 전략에 관한 자문·건의 △글로벌 한인 인재 네트워크 구축과 재외동포 역량 결집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통일공공외교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특위 위원 69명이 참가해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국가별·분야별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통일공공외교 방안을 논의한다.

또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의 축사,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특별강연, 분야별 토론 및 발표, 결의문 채택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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