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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전시당 4일 당원들과 산행·소통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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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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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이 오는 4일 보문산에서 '걷고 듣고 나누다' 행사를 열고 당내 결속을 다진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일 실시된 22대 총선에서 신생정당 조국혁신당을 열렬히 지지해준 당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황운하 시당위원장이 100여명의 당원과 산행을 하고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황 위원장은 “비례대표 후보만 낸 정당은 선거운동에 제약이 많았지만 당원들 덕분에 당당히 승리를 쟁취(12명 당선)할 수 있었다”며 “당을 지키는 힘인 당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시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전 중구 지역구 국회의원인 황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 조국혁신당 초대 원내대표로 선출돼 오는 30일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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