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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눈물의 여왕' 때문에 욕먹어…광고 전혀 안 들어와" 솔직

'유 퀴즈 온 더 블럭' 1일 방송

[편집자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배우 박성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박성훈이 등장,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최근 더 많은 분이 알아봐 주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를 들은 MC 조세호가 "광고 많이 들어오고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혀 들어오고 있지 않다. 제가 (드라마 역할 때문에)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있어서"라고 솔직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MC 유재석은 "2025년 '유퀴즈' 출연이 목표였다던데 벌써 달성했다"라고 했다. 박성훈은 "집에 칠판이 있어서 목표를 써 놓는데, 그중에 2025년 '유퀴즈' 출연이 있었다"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요즘 신나죠?"라는 질문에는 "신난다기보다는 좀 더 행동에 신경 쓴다. 조심스러워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후배들도 많이 생기니까 언행도 조심하고,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고 있다. 이렇게 큰 관심을 받아보는 게 얼마 안 돼서"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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