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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2024 불자대상 수상자' 선정…최영철·고광록·구본길·임혁 등도

시상식 15일 오전 10시 조계사

[편집자주]

2024년 불자대상 수상자. 왼쪽부터 최영철, 구본길, 김동준, 임혁, 고광록(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4년 불자대상 수상자. 왼쪽부터 최영철, 구본길, 김동준, 임혁, 고광록(대한불교조계종 제공)
대한불교조계종 불자대상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 위원장 총무원장 진우스님)가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2024년 불자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최영철(작곡가), 고광록(변호사), 구본길(펜싱선수), 임혁(배우), 김동준(배우) 등 5명이다.

최근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최영철 작곡가는 법회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삼귀의, 사홍서원을 작곡했다. 이 외에도 200여 곡에 달하는 찬불가를 작곡해 불자들의 신심 고취에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고광록 변호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제4교구 월정사 신도회장을 지내며 교구 신도회를 화합으로 이끌었다. 월정사 유튜브 채널을 통한 뉴 온라인 미디어 신행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구본길 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국가대표 펜싱선수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평소 불자 선수임을 자랑스럽게 밝혀 왔다.

임혁 배우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연예인전법단 연예인분과 회장으로 불자 연예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재소자들을 상대로 공연과 포교활동을 하며 공덕을 쌓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사극 '고려거란전쟁'에서 현종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김동준은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으로 항상 무대에서 불교 만(卍)자 액세서리를 착용해 불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부산 소재 사찰을 다니며 신행 활동을 하고 있다.

불자대상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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