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3시 5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청주서부소방서 제공).2024.05.02./뉴스1 |
2일 오전 3시 5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A씨(20대)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다.
A씨와 동승자 등 3명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