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제공) |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581억 원을 잠정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8%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 979억 원으로 1.41%, 순이익은 2611억 원으로 52.9% 증가했다.
1분기 수주액은 6336억 원, 수주잔고는 14조 9839억 원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연간 수주 전망 6조 3000억 원을 유지하며 주요 핵심사업 수주 확보 및 내년 이후 대형 원전과 함께 다양한 수주 풀(Pool) 기반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