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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에 하재관 미래약품 대표이사

[편집자주]

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5대 이사장으로 하재관 미래약품 대표이사가 취임했다.전주지검은 2일 지검 3층 대회의실에서 제4대·5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주지검 제공)2024.5.2/뉴스1
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5대 이사장으로 하재관 미래약품 대표이사가 취임했다.전주지검은 2일 지검 3층 대회의실에서 제4대·5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주지검 제공)2024.5.2/뉴스1

사단법인 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5대 이사장에 하재관 미래약품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전주지검은 2일 지검 3층 대회의실에서 제4대·5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수 전주지검장과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센터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재관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범죄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의료, 심리, 경제적 지원을 위해 멘토·멘티 활동을 강화해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 신임 이사장은 미래약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 365복합지구 의장, 365 전북지구 총재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16년부터 범피센터 이사와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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