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직원들이 2일 충북 청주 사랑모아지역아동센터에서 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철도공단 제공) /뉴스1 |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을 위한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시설장비사무소는 충북 청주 관내 사랑모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날 선물로 100만 원 상당의 교육물품을 전달했다.
봉사단 30여명은 아동센터의 실내외 공간을 청소하고 재배치하는 등 환경정리를 도왔다.
이승엽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아이들이 꿈과 소망을 키우고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행복나눔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