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한 번 더 콘덴싱' 캠페인(경동나비엔 제공) |
경동나비엔(009450)은 콘덴싱 기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 번 더 콘덴싱' 캠페인을 4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보일러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다시 모아 '한 번 더' 활용하는 콘덴싱 기술 원리를 알리기 위해 한 번 더 콘덴싱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콘덴싱 보일러는 연간 질소산화물을 약 87%, 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를 각각 70.5%와 19% 줄여준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청계광장 △경희대학교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참여 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나무 키링 굿즈와 보일러 모양의 장바구니를 준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 임원은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이 콘덴싱 기술의 중요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