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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남부·서부권 오존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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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5.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5.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4일 오후 4시를 기해 인천 동남부·서부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한국환경공단이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오후 2시와 오후 1시를 기해 서구·중구(영종도 용유도 제외)·동구, 그리고 동남부권(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계양구·연수구)에 각각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해 해당 지역의 대기 자동 측정소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오존 경보는 오존농도가 0.3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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