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해군항공사령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사)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 소속 어린이들을 부대로 초청해 '海화랑 나라사랑탐방'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항공기 전시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해군항공사령부제공) 2024.5.4/뉴스1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해군항공사령부가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 소속 샛별 대원 100여명을 초청, '해(海) 화랑 나라 사랑 탐방'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해 화랑 나라 사랑 탐방' 행사는 어린이들이 미래 해양 강국의 꿈을 키우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원들은 우리 해군의 해상초계기 P-3와 해상 작전 헬기, 해상 기동헬기를 체험하고 항공기 전시공원에서 항공기를 그려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성욱 해군항공사령관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미래 해양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늘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4일 해군항공사령부를 방문한 (사)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 소속 어린이들이 항공기 전시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군항공사령부제공) 2024.5.4/뉴스1

4일 해군항공사령부를 방문한 (사)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 소속 어린이들이 해상작전 헬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군항공사령부제공) 2024.5.4/뉴스1

4일 해군항공사령부를 방문한 (사)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 소속 어린이들이 해상작전 헬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군항공사령부제공) 2024.5.4/뉴스1

4일 해군항공사령부를 방문한 (사)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 소속 어린이들이 해군 아저씨로부터 각종 장비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다. (해군항공사령부제공) 2024.5.4/뉴스1

4일 해군항공사령부를 방문한 (사)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 소속 어린이들이 해상작전 헬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군항공사령부제공) 2024.5.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