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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지원,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사랑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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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SNS 캡처
김지원 SNS 캡처


김지원 SNS 캡처
김지원 SNS 캡처

배우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은 5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눈물의 여왕'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는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촬영장 속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한 사진에서 김지원은 푸른 나뭇잎을 배경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쓰고 있다. 해당 사진은 극 중 김수현과 결혼식 장면 촬영을 포착한 것이다.

김지원 SNS 캡처
김지원 SNS 캡처

다른 사진에서 김지원은 극 중 용두리 마을을 배경으로 대본을 읽고 있다. 그는 집중해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이자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아 김수현(백현우 역)과 호흡했다. '눈물의 여왕'은 용두리 이장의 아들 백현우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의 3년 차 부부 로맨스로, 마지막 회 2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사랑의 불시착'을 넘고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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