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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자로로 에너지 문제 해결"…과기정통부, IAEA와 학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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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창윤 제1차관이 제주도에서 개최된 국제원자력기구(IAEA) 혁신원자로 및 핵연료 국제공동프로젝트(INPRO) 포럼 개회식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INPRO는 원자력이 21세기 에너지 수요 충족에 기여하도록 IAEA 내 설립된 연구 프로젝트로 44개 국가가 참여한다. INPRO 포럼은 2010년부터 정보교류가 이뤄지는 국제학술포럼으로 매년 1~2회 개최된다.

한국에서는 세 번째로 열린 이 포럼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성공적인 개발 및 지속 가능한 배치'를 주제로 다뤘다.

이번 포럼은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대회와 연계해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포럼에서는 미 에너지부, 러시아 국영원자력기업 등 주요국의 SMR 개발, 정책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술 확보, 안전성 평가, 인프라 확보 등 SMR 상용화 정책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이창윤 제1차관은 공공 주도의 대형 원전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참여하는 SMR 중심의 차세대 원자로 개발로 정책 전환을 소개했다.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원자로 기술 확보 및 국내외 공동연구·협력 강화, 민간 기술 역량 재고 등 정책 실행 방안을 상반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창윤 차관은 개회식에 앞서 미하일 추다코프 IAEA 원자력에너지부 사무차장을 만나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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