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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회원사 임직원 ‘핵심역량강화 아카데미’ 운영

제조업 위험성평가·품질관리 등 직급·직무·직능별 26개 분야 교육

[편집자주]

대전상공회의소 전경. /뉴스1
대전상공회의소 전경. /뉴스1

대전상공회의소는 회원사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2024년 핵심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관내 일부 중소기업 담당자들이 교육훈련을 위해 수도권까지 이동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직급·직무·직능별 맞춤 훈련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대전상의는 향후 ‘신입사원·중간관리자 협업 스킬’(직급별 교육), ‘제조업 위험성평가, 품질관리’(직능별 교육), ‘임금 및 4대보험, 노동분쟁 관리’(직무별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기업에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늘려달라는 요구에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를 마련했다”며 “이번에 준비한 26개 프로그램을 통해 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일정 및 참가 신청은 대전상의 기업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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