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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AI 최저가격으로 밥상 물가 낮춘다"

집밥 요리 위한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편집자주]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신선식품을 '인공지능(AI) 최저가격'으로 선보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AI 최저가격은 매주 선정한 시즌 핵심 상품을 마트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가격 제도다.

대표 외식 메뉴인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며 '12Brix 성주참외'는 2000원 할인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오징어, 전복, 미국산 차돌박이를 각각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인기 상품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아이스크림, 콘·샌드류 등 간식거리와 파스타 소스, CJ 냉동 간편식, 맥주 품목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냉방가전 페스티벌'을 열어 에어컨,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 필수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가정의 달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중 '패피클럽', '홈슐랭 클럽'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몰(Mall) 패션 브랜드와 식음 코너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패피클럽 고객에게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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