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의 안전문화행사 진행 모습.(LH 대전충남본부 제공)/ 뉴스1 © News1

LH 대전충남본부는 8일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HUB동 건설공사 현장에서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발주자 및 시공사,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자리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무재해 결의문 낭독에 이어 소통간담회 및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캠퍼스 혁신파크 HUB동 건설공사는 LH가 대학 내 유휴부지에 산학연 혁신허브(기업 입주동)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1차로 선정된 대학교 중 한남대는 연내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LH 대전충남본부는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HUB동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류옥현 LH 대전충남본부장은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