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그래피놀 냉감 신제품 이미지 (소노시즌 제공)

소노시즌은 때이른 더위에 맞춰 기능성 냉감 소재 신제품 '그래피놀 쿨링' 라인업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시원한 촉감의 냉감사에 리놀과 그래핀 원료를 배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기능성 ‘그래피놀 냉감 쿨링 원단’의 베딩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소재는 열전도성 및 소취성, 내구성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FITI시험연구원과 한국섬유소재연구원(KOTERI)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일반 냉감 원사 대비 2배 이상의 쿨링 효과와 99.9% 항균력, 알러지∙진드기 프리 기능 등까지 공식 인증받았다.

침대 패드부터 베개 커버, 바디 필로우까지 제품군도 다양하다.

소노시즌은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침구 외에 리빙템까지 냉감 품목을 확대해 출시했다. 베개에 쉽게 씌우고 벗길 수 있는 편리한 밴드 형태의 ‘그래피놀 냉감 쿨링 메쉬 필로우 시트’, 오랜 시간 앉아있는 학생이나 직장인 등에 제격인 ‘그래피놀 냉감 쿨링 메쉬 방석’ 등 총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냉감 기능을 향상시킨 소재로 만들어 한층 시원하고 쾌적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그래피놀 냉감 원단에 3D 에어 메쉬를 더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고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준다.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화이트 원단에 스카이 블루 로고와 섬세한 도트 무늬가 더해져 시각적인 시원함까지 경험할 수 있다.

소노시즌은 올여름 고객들의 쾌적한 잠을 돕기 위해 신상 ‘그래피놀 쿨링 바디필로우’ 할인 특전을 마련했다.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소노시즌 직영점과 백화점 매장 등에서 3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때이른 더위와 함께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까지 예고되면서 냉감 제품의 높은 수요를 미리 반영해 메쉬 소재를 추가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