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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축산 종사자 부문별 전문교육 강화…교육 체계 개편

교육 효과 제고·축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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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장수영
© News1 장수영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서울 농협생명 회의실에서 교육기관, 전문가, 축산단체 등과 함께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 체계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축산농가들은 생산비 절감, 스마트축산 확산 등 최근 경영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체계가 미흡하다는 의견을 제기해 왔다. 또 교육기관별로 축종·분야별 교육 차별성이 부족하고, 농가별 경영·기술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잇따랐다.

농식품부는 교육체계 개선을 위해 교육기관·생산자단체·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체계 개편안을 마련했다.

부문별 전문교육 기관을 지정해 축종별 경쟁력 향상, 악취저감, 스마트축산, 생산비 절감 등 분야별로 교육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 농가가 실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생산비 절감, 탄소중립 등 축산분야 현안 이슈 대응과 함께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교육과목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축산관련종사자 의무교육 외에 우수 청년 후계농 등에 대한 경영·기술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축산 분야 트렌드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경석 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은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며 "이번 교육체계 개편을 통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종별 맞춤형 전문교육과 농가 수준별 경영·기술 교육프로그램 등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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