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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맥주와 선 긋는 4세대 맥주 '크러시(KRUSH)'

클라우드의 올 몰트 계승…투명병으로 청량감 극대화
몽드셀렉션 2024에서 세계 맥주와 경쟁해 '은상'

[편집자주]

 롯데칠성음료가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4세대 맥주 '크러시'를 출시했다. 사진은 포스터.(롯데칠성음료 제공)2024.5.9/뉴스1
 롯데칠성음료가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4세대 맥주 '크러시'를 출시했다. 사진은 포스터.(롯데칠성음료 제공)2024.5.9/뉴스1

롯데칠성음료가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4세대 맥주 '크러시'를 출시했다.

'크러시'는 개인의 취향과 표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맥주의 필요성에 착안해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맥주다. '크러시(KRUSH)'는 '반하다', '부수다'라는 뜻의 영어단어 'Crush'에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Kloud)'의 헤리티지를 담은 알파벳 'K'를 더한 단어로 '낡은 관습을 부수고, 새로움으로 매혹한다'는 뜻이다.

'크러시'는 맥주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몰트 100%의 올몰트 맥주로 '클라우드(Kloud)'의 올 몰트를 계승했다. 페일 라거 타입의 라거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 330㎖ 병, 500㎖ 병 제품과 20L 용량의 생맥주 KEG 및 355㎖, 360㎖, 470㎖, 500㎖의 캔 제품, 1.6L, 420㎖ PET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크러시'는 기존의 국내 맥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량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숄더 리스(shoulder-less) 병을 도입했다. 패키지 겉면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투명 병을 사용해 시각적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캔 3종은 캔 표면의 빙산과 눈 부분은 눈(雪)의 질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타일(Ice Tile)'을 적용해 '눈 속에서 막 꺼낸 캔처럼 차가운 눈 결정의 촉감'을 강조했다.

 '크러시'는 페일 라거 타입의 라거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 330㎖ 병, 500㎖ 병 제품과 20L 용량의 생맥주 KEG 및 355㎖, 360㎖, 470㎖, 500㎖의 캔 제품, 1.6L, 420㎖ PET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했다.(롯데칠성음료 제공)/뉴스1
 '크러시'는 페일 라거 타입의 라거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 330㎖ 병, 500㎖ 병 제품과 20L 용량의 생맥주 KEG 및 355㎖, 360㎖, 470㎖, 500㎖의 캔 제품, 1.6L, 420㎖ PET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했다.(롯데칠성음료 제공)/뉴스1

기존 맥주와의 차별화를 위해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사용해 맥주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더욱 강화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꼽히는 '몽드셀렉션 2024'에서 세계 각국의 맥주와 경쟁해 은상(Silver Award)을 받았다.

'크러시'는 '기존 맥주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대의 맥주', '나랑 어울리는 맥주'를 강조하기 위해 4세대 아이돌 시대의 개막을 알린 '에스파(aespa)'의 '카리나'를 모델로 선정하고 TV 및 유튜브 광고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새로운 맥주 '크러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며, "'크러시'가 기존 맥주를 넘어서 국내 맥주 시장의 새로운 흐름이 될 수 있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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