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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는 새끼 어떻게 키울까' 캐논코리아 18일 경주 황성공원서 촬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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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12일 경주시 황성공원의 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2023.5.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해 5월12일 경주시 황성공원의 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2023.5.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캐논코리아는 오는 18일 경주 황성공원에서 '후투티' 촬영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황성공원에는 매년 여름새 후투티가 날아와 소나무 둥지 2~3곳에서 번식한다.

후투티의 육추(어미새가 새끼를 키우는 일·育雛)가 시작되면 전국에서 수백명의 사진작가들이 찾아 촬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캐논은 자사 브랜드 및 타사 브랜드 사용자에게 신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와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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