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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인줄"…'독박투어2' 우동 면치기 데시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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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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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2'의 '독박즈'가 일본에서의 우동 투어 중 면치기 데시벨 대결에 도전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S '독박투어2' 18회에서는 일본의 항구도시인 다카마쓰로 우동 투어를 떠난 '독박즈'가 먹방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독박즈'는 식당에 입성한 후 이곳의 메인 메뉴가 우동이라는 사실을 알고 또 한 번 한숨을 내쉬지만, "우동 먹기 싫은 티 내면 독박!"이라는 룰에 따라 카레 우동과 냉우동 등 색다른 우동과 맥주를 주문한다.

이어 김준호는 "누가 소리를 작게 내었는가?"라며 '우동 면치기 데시벨 게임'을 추천한다. 장동민은 곧장 데시벨 측정 앱을 설치해 게임 준비에 나서고, 첫 주자로 나선 김대희는 "우동 하나 먹는 데 긴장되긴 처음"이라며 신중하게 면치기를 시도한다. 다음 타자인 유세윤 역시, 우동 면의 온도를 입술로 체크하는 등 승부욕을 보인다.

갈수록 면치기소리가 커져가는 가운데, '독박즈'는 "헉, 진공청소기인 줄"이라며 감탄한다. 과연 저녁 식사비와 야식 편의점 털이 비용을 내게 될 면치기 데시벨 대결 꼴찌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독박투어2'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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